그물에걸리지않는/황홀한일상
매일 노을
새빨간꿈
2018. 7. 1. 11:06
창룡문을 통과해서 서쪽 하늘을 본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거 같다. 성곽 위로 펼쳐진 노을빛 물든 구름들. 말로 표현이 안되는. 사진으로도 다 잡아낼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