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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걸리지않는/황홀한일상

애타게

새빨간꿈 2022. 10. 7. 04:51

꿈에서 애타게 엄마엄마 부르다 깼다. 그런데 그 목소리가 나의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아이의 것이기도 하고. 눈 떠보니 아직 새벽. 어떤 간절함 혹은 두려움이 나에게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