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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내린 이슬인지 빗물인지, 낙엽 사이로 고개 내민 쑥잎 위에 방울 방울 맺혀있는데 아침 볕이 비춰주니 보석이 되었다. 사진으론 다 안담긴 반짝임이 고와서 감탄을 했네.

무조건 아침 산책 프로젝트 3일차. 장하다, 나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