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성주의자 문화집단 난리부르스에서 여성주의 연극 [해피엔딩의 조건]을 합니다.
두레문예관 공연장
3.31(화) 7시
4.1(수) 4시, 7시(여성전용관람)
4.2(목) 4시(여성전용관람), 7시

여성학협동과정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지구화시대 사회적 양극화와 젠더]
4.1(수)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서울대 규장각 강당(B101호)에서 열립니다.

1부-사회양극화와 젠더구조의 변동(10~1시)
사회 : 정진성(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한국 : 배은경 (서울대 여성학협동과정 교수) : "한국의 경제위기와 젠더 양극화: 1997~2009"
일본 : 요코타 노부코 (야마구치 대학 교수) : "일본사회에서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와 여성고용 및 가족의 변화"
중국 : Pun Ngai (홍콩 폴리텍대학 교수) : "젠더화된 기숙 노동체계: 중국 남부에서의 노동력의 생산과 재생산"

토론자 : 황정미(고려대 아시아연구센터 연구교수), 이박혜경(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2부-양극화의 쟁점들과 젠더 패러다임(2~5시)
사회 : 김세균 (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최형익(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 "젠더 민주주의로서의 촛불집회"
장진호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 "사회경제적 안전과 젠더양극화"
김영미(중앙대 사회학과 박사후 연구원) : "성과 계급: 한국노동시장 불평등의 복합성)

토론자 : 한정숙(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홍찬숙(서울대 여성연구소 선임연구원),
            배유경(서울대 여성연구소 선임연구원)

리셉션(5:30~7시)


---------------------------------------------------------------

바쁜 와중에,
난리부르스 연극은 몇 년만인데 꼭 보고싶고,
(여기 내 수업 들은 학생도 출연한다고!ㅋ)
심포지움은 자료집이라도 가져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