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이연 콜로키움] 북한여성의 공간경험 확장과 의식변화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단순히 북한여성의 인권침해 실태의 보고에서 벗어나 북한 여성을 시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진보적인 의식의 변화를 이루는 ‘실천적 주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내용이에요. 북한이 매우 폐쇄적인 사회이기는 하지만, 열려있는 조-중 접경지대에서 증가되는 북한의 시장과 자본주의의 흐름을 북한여성의 생활상과 의식의 변화와 함께 살펴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북한 사회에서 여성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성 정치체제와 가정에 이중적으로 억압되고 예속된 삶을 살아가고 있어 여성의식을 일깨울 변변한 주체조차 나오기 어려운 현실이다. 하지만 북한주민의 경제생활은, 국가체제와는 달리 계획경제에서 시장과 자본의 사회로 넘어가고 있기에, 미시적 일상생활 속에서는 기존의 세계관에 균열이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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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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