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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80)
수치심과 취약성

"브린 브라운은 수치심이란 단절에 대한 공포라고 말한다. 나의 약점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나와 관계를 끊을지 몰라 두렵다. 수치심은 취약성에서 비롯되기에 우리는 완벽해지려 애쓰고 부모는 아이의 불완전함을 고치려 하고 숨긴다. 그런데 취약성에는 놀라운 힘이 있어서 이것을 인정하게 되면 진정한 기쁨과 사랑, 창의성, 소속감의 원천이 된다." - 경향신문 칼럼, 2019.10.15. "학교의 안과 밖" 나뭇잎 같은 시간들(위지영, 서울 신남성초 교사).

창고/기사 2019. 10. 21. 15:36
"우리는 별먼지"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810041118023719 별을 연구하는 이명현의 인터뷰 기사. 이 새벽에 힘이 되네.

창고/인터뷰 2018. 10. 7. 04:22
소비에 관한 사소한 다짐 두 가지

아침에 이를 닦고 헹구기 위해 컵을 드는데, 2005년도 즈음 ㄱ대학교에 취직했을 때 받았던 금속컵이다. 새삼, 참 오래된 물건이네, 싶었고. 기능면에서 아무 문제 없는데, 디자인을 이유로 새 물건을 사지는 말자,고 생각했다. 오래된 물건을 곁에 두고 쓰는 일을 자랑스러워하자,는 문장도 덤으로. 얼마 전엔 패스트패션을 소비하지 말자, 다짐했었다. 그러고나니, 드라마틱하게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욕구가 확 줄었다. (물론 완전 줄어든 것은 아닙니;;;) 필요한 옷이 있으면 구제, 빈티지를 이용하자. 그 전에 내 옷장에 어떤 옷이 있는지 늘 확인할 것. 근데 이렇게 두 가지 다짐해놓고도 은규 물건에 대해서는 빗장이 풀리는 거 같다. 은규 바지 몇 벌 사줄까 하고 막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고 있거나, 양말이나..

창고/뉴[반짝] 2014. 10. 3. 12:01
<밀회> 안판석 피디 인터뷰 기사(맥스무비)

의 안판석pd 인터뷰 기사들. 인터뷰1: 단 한개의 음표, 단 하나의 손동작도 틀리지 않았다인터뷰2: 최고의 리얼리티가 최고의 판타지인터뷰3: 두드러지는 스타일이 없어야 진짜 걸작이다. 스트레스와 피로에 사로잡힌 평일 밤 자정 즈음, 이 인터뷰 기사들이 나를 위로한다.요즘 내가 이렇게 사는구나.

창고/인터뷰 2014. 5. 22. 14:26
공룡과 가난한, 젊은 여자 Mary Anning

오늘 구글 화면.ㅎ 이런 여자들의 삶 이야기를 읽으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왠지 든든해진다.공룡 좋아하는 아기들 보면서, 역시 남자애들은 달라, 하는 사람들에게 Mary Anning 이야기를 들려줘야 겠다. 매일 공룡 인형 갖고 노는 우리 은규에게도 얘기해줘야지. http://ko.wikipedia.org/wiki/%EB%A9%94%EB%A6%AC_%EC%95%A0%EB%8B%9D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DOra&fldid=5dXT&datanum=794&openArticle=true&docid=1DOra5dXT79420090227004658

창고/뉴[반짝] 2014. 5. 21. 09:33
중등단계 직업교육정책의 전망과 과제

http://www.krivet.re.kr/ku/ea/prg_kuCDBVw.jsp?pgn=1&gk=&gv=&gn=F3-F320100151 마이스터고 성과 확산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는 11월 11일(월) 『마이스터고 성과 확산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중등단계 직업육정책의 전망과 과제’ 주제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 귀하를 모시고자 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 제 : 중등단계 직업교육정책의 전망과 과제 ■ 일 시 : 2013년 11월 11일(월) 13:00 ~ 17:30 ■ 장 소 : 서울팔래스호텔(서초구 반포동) 다이너스티홀 ■ 참석대상 : 총 200명 내외 · 교육부 및 시·도 교육청 관계자,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교원, 직능원 마이스터고지원..

창고/행사 2013. 11. 6. 11:10
[여성영화제] 씨네 페미니즘 학교

재미있는 강좌들이 많구나. 주제도, 강사진도. 영화가 아니라 교육/교육학이라는 필드에서도 이런 강좌 열 수 있을까. 재미지고 대중적이고 핫한 이슈로. 주제도 주제지만 강사 섭외도 힘들긴 하겠지만, 언젠간.

창고/행사 2012. 6. 7. 12:26
[여성민우회] 여성주의 고전읽기 강좌 "나를 매혹시킨 여성학자"

으앙, 재미있겠다. @.@

창고/행사 2012. 5. 3. 17:08
[여성민우회] 산부인과 바꾸기 프로젝트

http://www.womenlink.or.kr/nxprg/board.php?ao=view&bbs_id=main_news&doc_num=1350 40만원이 들어있던 '고운맘 카드'가 이제 3만원 정도 남았다. 그동안 몇 번의 검사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았고, 몇 번은 거절하기도 하고, 거절 시도도 해봤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그리고 해보면 별 필요도 없었을 것 같은 검사들 덕분에 최소 삼십여만원은 써온 것이다. 산부인과에 가면 내가 필요로 하는, 혹은 궁금해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는 잘 제공되지 않는다. 꼬치꼬치 물어보고 따지고 필요한 검사를 선택하는 임신부보다 아기 심장소리에 감동하고 초음파 화면 보면서 아이와의 만남에 기뻐하고 하라는 검사 잘 따라하는 임신부가 환영받는 분위기다..

창고/뉴[반짝] 2012. 5. 3. 16:58
[여성학회] '타자들' 간의 새로운 만남을 상상하다 (5/11)

저녁 먹고 슬슬 연구실로 돌아오던 길 발견한 행사 안내 플랭카드. '한국식' 다문화주의에 대한 여성학적 성찰,이라니 반갑네. 안타깝게도 난 이 날, 교대 강의가 있지만, 나중에라도 꼭 발표문 찾아봐야징.

창고/행사 2012. 4. 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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