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과 내용이 전혀 맞지 않고, 원인 분석에 헛점 투성이지만, 그래도 이런 기사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다, 싶어서 저장해둠. ---------------------------------------------------------------------------------------------------------- 채용 비율 5%에서 12%까지 확대됐지만 구성원 대비 여전히 과소 대표돼 여교수 및 여성 학문후속세대 위한 지원 및 제도 마련 필요 2010년 10월 17일 (일) 16:45:59 성준경 취재부 차장 sjkbar@snu.kr 서울대 여성연구소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여성연구소는 학내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여교수의 임신, 출산시 계약기간..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4&a_id=2010101315450175410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1&newsid=20101016121310779&p=sisain 올가을 보고싶었던 공연 하나는 놓쳤고, 보고싶은 영화 하나가 더 생겼다. 과 셋트(성소수자 3부작)라는 두 영화도 보고싶은데, 기회가 생기겠지? 그나저나 나한텐, 그래도, '게이' 합창단, '게이' 감독의 '게이' 영화라는 게, 눈에 걸림. + 토론토에선 퀴어 여성들과 트랜스젠더 언니(+오빠?)들의 얼굴 사진 (혹은 초상화) 전시가 있단다. 여기선 또 계급 혹은 인종 문제가 걸리긴 하지만... 가까이 있었다면 가보..
달리도서관 까페 회원이 된지 한참 되었는데, 거기서 오는 메일들 보면, 가보고싶은 행사들이 종종 있다. 변영주 감독의 팬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음에도 대표작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을 다 봤네!ㅎ 만약 10월 중순에 제주에 간다면 12일 저녁엔 달리도서관에 들러보면 좋겠다. 가을 저녁과 변영주 감독 강연, 게다가 달리도서관에서라니... 왠지 따뜻한 자리가 될 것 같은 기분. 달리도서관 초청강연 - 변영주 (영화감독) 40대 여자의 영화와 삶에 대한 진심토크 재치있고, 날카로운 입담과 유머를 가진, 보기만해도 든든한! 변영주 영화감독의 영화와 삶에 대하여 진솔한 이야기 함께 나누는 시간 마련합니다. 대표작 10월12일(화) pm7:30- / 달리도서관 (※ 참가비 1만원입니다.)
요즘 '개발(development)'과 '국제(international, global)'는 분과학문 경계를 넘어서서 유행이로군. 유행하는 동네를 기웃거리는 것도 재미있는 일... 날씨가 좋다면 안국동 가을 정취도 맛볼 수 있겠고. ‘국제개발과 인류학’ 실천인류학 연구회에서는 “국제개발과 인류학‘이라는 주제로 2010년 가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응용인류학과 개발인류학, 참여인류학은 오래 된 인류학의 연구주제이면서도 인류학이 현실문제에 개입하는 방식과 권력 관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최근 국제개발원조 예산과 규모, 프로그램을 급속히 증대시키고 있는 즈음에 인류학 연구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뿐 아니라 '원조산업'에 직접 참여할 인류학도들을 양성한다는 측면에서도 이번..
** 서울대학교 외국인 저명학자 초청 강연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제44회 콜로키엄** 초청 강연자: 타니 바로우(Tani Barlow) 교수 강연 제목: New Trends in the Debates in Colonial Modernity and Critical Asian Studies (식민지 근대성 논쟁의 새로운 흐름과 비판 동아시아학) *일시: 2010. 9. 15 (수) 오후 2:00 ~오후 6:00 *장소: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강당 사회: 양현아 교수(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 정병욱 박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원 HK교수) 김수진 박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강연중 통역이 제공됩니다.) 1. 인사말 서울대학교 외국인 저명학자 초청 강연 및 규장각한국학..
지난 주, 고속터미널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 주머니에 돈이 없을 수록 돈을 '잘' 써야한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는데, 그래서 샀다, 거금 삼천원 투자. 이 중 천육백원이 홈리스 자활 기금으로 쓰인단다. 그렇게 치면 천사백원짜리 잡지인 셈인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알차서, 한 꼭지도 안빼먹고 꼼꼼히 다 읽었음! (처음으로 독자 리뷰를 보내기도 ㅋ) 는 '세계홈리스자립지원신문잡지협회'에서 만드는 잡지이고, 한국판은 로 지난 달 창간했다. 14년간 홈리스 자립을 지원해온 비영리민간단체 '거리의 천사들'에서 사회적 기업 활동으로 이 잡지 만들기를 시작한 것. 정규 기자와 편집팀이 있고, '재능기부'라는 형식으로 결합한 사람들도 있다. 판매는 홈리스 출신들이 맡고 있는데, 이 사람들을 '빅판'이라고 부른단다. ..
ㄹ가 물어다 준, 김기영 감독의 70년대 영화들 무료 상영 소식! 2010.7.27(화)~8.1(일) 시네마테크KOFA 1관 영화제목 작품정보 감독 출연 하녀 1960년 | 35mm | 108분 | 연소자불가 김기영 이은심,김진규 감독 : 김기영 배우 : 이은심,김진규,주증녀,엄앵란 작품정보 : 1960년 | 35mm | 108분 | 연소자불가 상영관 : 시네마테크KOFA 금액 : 무료 한 방직 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김진규)는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공장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격려했던 친구 조경희(엄앵란)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
토론토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거기를 떠나고 나서도 좀 궁금하다. 메일링리스트로 온 이 행사 안내를 보고 있자니 나도 가보고싶다, 하는 마음이 생기네. 반 성매매 운동의 논의 자체가 궁금하다기 보다는, 어떻게 이야기되고 받아들여지는지,가 궁금해서. 무엇보다도 눈에 확, 띤 건, 한국말로 이야기하고 통역을 해준다는 것. 흐흐. ----------------------------------------------------- The Centre for Women’s Studies in Education (CWSE) and the Women’s Human Rights Education Institutes (WHRI) presents The Unfinished Story: An exploration of th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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