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청춘콘서트 (9/2) memo
* 사업을 하려는 청년에게 하는 안철수의 조언: (1) 좋은 사람(나와는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라. (2) 내가 잘하는 것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해라. (3) all-in 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해라. * 적당한 정도의 결핍은 정의의 시작이다. (존 롤즈) * 청년기는 맷집을 키우는 시기이다. 안철수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났던 방법: (1) 남과 비교하지 말 것. (2) 너무 큰 목표를 세워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 것. (3) 짧은 기간 안에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이루면 선물 주기. (4)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볼 것. --- 안철수 같은 엘리트도 친구들과 비교하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지다닛! * 김어준의 주옥 같은 이야기들 - 기득권은 우리에게 줄 것이 많다. 거기에 기대서..
새빨간/THINK
2011. 9.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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