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도서관 까페 회원이 된지 한참 되었는데, 거기서 오는 메일들 보면, 가보고싶은 행사들이 종종 있다. 변영주 감독의 팬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음에도 대표작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을 다 봤네!ㅎ 만약 10월 중순에 제주에 간다면 12일 저녁엔 달리도서관에 들러보면 좋겠다. 가을 저녁과 변영주 감독 강연, 게다가 달리도서관에서라니... 왠지 따뜻한 자리가 될 것 같은 기분. 달리도서관 초청강연 - 변영주 (영화감독) 40대 여자의 영화와 삶에 대한 진심토크 재치있고, 날카로운 입담과 유머를 가진, 보기만해도 든든한! 변영주 영화감독의 영화와 삶에 대하여 진솔한 이야기 함께 나누는 시간 마련합니다. 대표작 10월12일(화) pm7:30- / 달리도서관 (※ 참가비 1만원입니다.)
‘여성 위한 도서관’ 만드는 제주여자들 달빛아래 책 읽는 소리, 달리도서관 개관 앞둬 여성주의 저널 일다 박진창아 닮은 꿈을 꾸는 여자들은 ‘마치 예정되어 있던 것처럼’ 서로를 알아본다. ▲ 제주여자들이 꿈을 모아, 여성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었다서울을 벗어나 제주의 산을 오르고, 바다를 옆에 두고 걸으며, 백수로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 ‘견디는 힘’과 ‘버리는 힘’이라는 것을 내 안에 이식하고 있던 즈음, 그 여자들과 다시 만났다. “2층을 공공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싶어!” 건물을 가진 옥미 언니가 든든한 뿌리가 되었다. 지역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꿈꾸고 있던 여성들. 그 동안 혼자만의 꿈으로만 가지고 있던 생각보따리를 풀어냈다. 외국에서 돌아와 생생한 현장을 만들고 싶은 여자 윤홍,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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