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열전2]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_ 토론토 채식 중국음식
(사진출처: www.yelp.ca) 파란만장했던 토론토 시절(으힉 어느새 이년 전이고나). 그 때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사진 속 식당에서 먹었던 싸고 담백했던 중국음식들이다. (첫번째 사진은 식당 간판과 전경, 두번째 사진은 야채 볶음) 선련사(http://zenbuddhisttemple.org/)의 삼우스님 따라 한 번 간 이후, 저녁이나 점심 먹으러 몇 번 더 찾아갔었다. 휴일에도 부러 가서 먹은 적도, 문을 닫는 날이라 허탕친 적도 있었던 듯. 식당 이름은 Buddha's Vegetarian Foods. 주소는: 666 Dundas St W Toronto, ON M5T 1H9. 내가 제일 좋아했던 메뉴는 이푸 누들 어쩌구 였는데, 부드러운 면과 청경채, 버섯 등의 채소를 듬뿍..
그물에걸리지않는/황홀한일상
2011. 12. 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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