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영어 나라'
토론토 생활 백사십칠일째 _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continuing education이 운영되는 OISE의 4층에서는 일년 내내 ESL 과정을 듣는 학생들로 붐빈다. 하루 4시간 12주 과정의 등록금은 4700불 정도. 적지 않은 돈이지만 소위 '좋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거라 좀 더 나은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는 믿음을 주는 것 같다. 한국으로 치면 겨울 방학 기간인 1~2월에 보니, 이 과정을 듣는 한국 학생도 적지 않았다. 점심 시간에 OISE 1층 로비에 가보면 한국말로 떠드는, 대학생인 듯 보이는 애들이 제법 있다. OISE 뿐만 아니라, 토론토는 ESL의 도시라 할 수 있을 만큼, 대학에서 운영하는 영어 교육 과정들은 물론, 사설 영어 학원들도 많다. 오늘 들었던 CWSE 세미나에서 발..
2009-2010, 토론토 일기
2010. 4. 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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