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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걸리지않는/황홀한일상

시작

새빨간꿈 2022. 8. 29. 21:42

간밤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잠들기 어려울 정도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해져서 가볍게 출근할 수 있었다. 오늘 저녁에도 두통이 시작되려고 해서 얼른 잠자리에 눕는다. 돌이켜보니 작년 가을학기에도 두통이 따라다녔던 거 같다. 이번 학기는 잘 살피며 살살 가야지. 어깨 힘 풀고 셀셀 웃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