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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품
나목 1970 |
세모 1971 |
어떤 나들이 1971 |
다이아몬드 1972 |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 1972 |
부처님 근처 1973 |
주말농장 1973 - 중산층 여성들의 자모회에서 시골에 야유회. 불안과 불만. |
지렁이 울음소리 1973 |
닮은 방들 1974 - 내 집 마련을 꿈꾸었으나 정작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하자 획일성에 신물이 남. |
맏사위 1974 |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1974 |
어느 시시한 사내 이야기 1974 |
연인들 1974 |
이별의 김포공항 1974 |
재수굿 1974 |
겨울 나들이 1975 |
도둑맞은 가난 1975 |
도시의 흉년 1975 |
서글픈 순방 1975 |
저렇게 많이 1975 |
카메라와 워커 1975 |
배반의 여름 1976 |
어떤 야만 1976 |
조그만 체험기 1976 |
포말의 집 1976 |
휘청거리는 오후 1976 - 허성 씨 가족의 세 딸 초희, 우희, 말희의 결혼 풍속도. 중산층 소시민의 허약성. |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1977 |
꼭두각시의 꿈 1977 |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1977 |
꿈을 찍는 사진사 1977 |
돌아온 땅 1977 |
상 1977 |
여인들 1977 |
창 밖은 봄 1977 |
혼자 부르는 합창 1977 |
흑과부 1977 |
공항에서 만난 사람 1978 |
꿈과 같이 1978 |
낙토의 아이들 1978 |
목마른 계절 1978 |
악사의 아이들 1978 |
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 1978 |
욕망의 응달 1978 |
집보기는 그렇게 끝났다 1978 |
화랑에서의 포식 1978 |
내가 놓친 화합 1979 |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1979 |
살아있는 날의 시작 1979 |
우리들의 부자 1979 |
추적자 1979 |
황혼 1979 |
그 가을의 사흘 동안 1980 |
엄마의 말뚝 1980 |
오만과 몽상 1980 |
육복 1980 |
침묵과 실어 1980 |
꽃지고 잎 피고 1981 |
이민가는 맷돌 1981 |
쥬디할머니 1981 |
천변풍경 1981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982 |
떠도는 결혼 1982 |
로열 박스 1982 |
무중 1982 |
살아있는 날의 소망 1982 |
유실 1982 |
그의 외롭고 쓸쓸한 밤 1983 |
무서운 아이들 1983 |
소묘 1983 |
아저씨의 훈장 1983 |
인간의 꽃 1983 |
서울사람들 1984 |
어느 이야기꾼의 수령 1984 |
울음소리 1984 |
움딸 1984 |
재이산 1984 |
저녁의 해후 1984 |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건만 1984 |
구름이 흘러간 자리 1985 |
사람의 일기 1985 |
서있는 여자 1985 |
애보기가 쉽다고? 1985 |
저물 녘의 황홀 1985 |
지금은 행복한 시간인가 1985 |
초대 1985 |
해산바가지 1985 |
꽃을 찾아서 1986 |
비애의 장 1986 |
서있는 여자의 갈등 1986 |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1986 |
저문 날의 삽화 1987 |
가 1989 |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1989 |
복원되지 못한 것들을 위하여 1989 |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990 |
미망 1990 |
한 말씀만 하소서 1990 |
나의 아름다운 이웃 1991 |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 1991 |
우황청심환 1991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992 |
산과 나무를 위한 사랑법 1992 |
오동의 숨은 소리여 1992 |
꿈꾸는 인큐베이터 1993 |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1993 |
티 타임의 모녀 1993 |
가는 비, 이슬비 1994 |
부숭이의 땅힘 1994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1995 |
마른 꽃 1995 |
한 길 사람 속 1995 |
환각의 나비 1995 |
참을수 없는 비밀 1996 |
그 여자네 집 1997 |
길고 재미없는 영화가 끝나갈 때 1997 |
너무도 쓸쓸한 당신 1997 |
모독 1997 |
속삭임 1997 |
공놀이하는 여자 1998 |
꽃잎 속의 가시 1998 |
어른노릇, 사람노릇 1998 |
이게 뭔지 알아맞춰 볼래? 1998 |
J-1비자 1998 |
님이여, 그 숲을 떠나지 마오 1999 |
아주 오래된 농담 1999 |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2000 |
자전거 도둑 2000 |
부숭이는 힘이 세다 2001 |
두부 2002 |
옛날의 사금파리 2002 |
마흔 아홉 살 2003 |
그 남자네 집 2004 |
꿈엔들 잊힐리야 2004 |
나목에 핀 꽃 2004 |
보시니 참 좋았다 2004 |
잃어버린 여행가방 2004 |
작은 인간 2005 |
박완서 작품집
나목 1970 (1980) |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1974, 1981 (1994) |
도둑맞은 가난 1975 (1981) |
도시의 흉년 1975, 1978 (1979) |
배반의 여름 1976, 1977 (1978) |
휘청거리는 오후 1976, 1993 (2000) |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1977 (2002) |
꿈을 찍는 사진사 1977 |
창밖은 봄 1977 |
혼자 부르는 合唱 1977 |
목마른 계절 1978 |
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 1978 (1980) |
욕망의 응달 1978, 1989 |
살아있는 날의 시작 1979, 1993 (2000) |
그 가을의 사흘 동안 1980, 1985 (1997) |
엄마의 말뚝 1980, 1994 (2000) |
침묵과 실어 1980 (1991) |
이민가는 맷돌 1981 |
오만과 몽상 1982 |
살아있는 날의 소망 1982 (1993)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983 |
인간의 꽃 1983 (1996) |
서울사람들 1984 |
울음소리 1984, 1985 (1996) |
구름이 흘러간 자리 1985 |
서있는 여자 1985 |
지금은 행복한 시간인가 1985 |
꽃을 찾아서 1986 |
서있는 여자의 갈등 1986 (1987) |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1986 |
저문 날의 삽화 1987 (1991) |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1989 (1990) |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990, (1996) |
미망 1990 |
한 말씀만 하소서 1990, 1994 (2004) |
나의 아름다운 이웃 1991 ,1992 (1996)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992, 1993 (2000) |
산과 나무를 위한 사랑법 1992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1995 |
한 길 사람 속 1995 |
너무도 쓸쓸한 당신 1997 (1998) |
모독 1997 |
속삭임 1997 (1998) |
어른노릇, 사람노릇 1998 |
님이여, 그 숲을 떠나지 마오 1999 (2000) |
아주 오래된 농담 1999 (2000) |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 1999 (2000) |
자전거 도둑 1999 (2000) |
부숭이는 힘이 세다 2001 (2005) |
두부 2002 |
옛날의 사금파리 2002 |
그 남자네 집 2004 (2006) |
꿈엔들 잊힐리야 2004 (2006) |
보시니 참 좋았다 2004 |
나목에 핀 꽃 2004 |
잃어버린 여행가방 2004 (2005) |
박완서 검색하다가, 구글에서 찾았다!
http://lib.sookmyung.ac.kr/dlsearch/DLLocal/sook/SMUknowledge/100/womenevent_main.html
그리고 박완서 선생님 사진.
아, 이 사진을 보니깐 생각 나는 것...
대학원 후배 중에 요즘 내 마음에 자꾸 걸리는 녀석이 있다. "넌 늘 여성성 과잉!"이라고 이야기 해주고싶은.
리본 헤어밴드에 레이스 상의, 달랑거리는 큰 이어링, 늘 허리를 강조한 디자인의 옷, 7센티 이상의 굽이 있는 구두, 그리고 적절히 성형한 예쁘장한 얼굴에 늘 완벽한 화장. 게다가 성품까지 완전 여자라, 누군가 이야기를 하면 '우와', '멋지다~!'를 남발해주고, 웃을 땐 눈웃음과 함께 '호호호', 식당에 가면 수저와 물은 늘 이 친구가 다 챙긴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여성성으로 점철된 이 녀석을 보면, 내 마음이 불편해져서, 늘 퉁퉁거린다, 그러곤 괜히 미안해지고.
나는 이런 식의 여자 인물 사진이 좋다. 카메라 너머의 시선에 갖히지 않는 표정, 주름진 손을 감추지 않는 저 포즈.
내 모습, 내 행동을 카메라로 찍어서 내가 본다면 어떨까. 시선의 그물에 늘 걸려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괜히 미워하는 여성성 과잉의 그 녀석처럼. 이런 생각하면서 그냥 물끄러미, 이 사진을 들여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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