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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책꽂이에 오랫동안 있었던 문학동네 이천구년 여름호를 들춰보다가,
김애란의 단편 <너의 여름은 어떠니>를 읽고, 하루를 시작.
언제나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온다는, 그것도 상처를 받은 후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