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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파란 물 위에 떠있었다는 것, 이 비현실적인 광경 앞에 서있었다는 것, 다 꿈 같다.
지금 여긴? 봄이 오고 있는 2011년 서울에서의 오늘,도 지나고 나면 다 꿈 같을까.



 내겐 좀 큰 라이프 쟈켓을 입고서 노를 젓는다 @ 2010년 6월 레이크 루이지
 

웃는 것 같지만 실은 배가 뒤집힐까봐 벌벌벌벌ㅋ @ 2010년 6월 레이크 루이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웠지만, 하늘은 쨍 @ 2010년 6월 얼음 대평원

춥고 맑은, 거대한 얼음 산에서 웃는다, @ 2010년 6월 얼음 대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