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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
나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 상황을 자꾸 마주치는 것.
서로 존중하지 않는 일상에 노출되는 것.

언제까지 가능할까. 어디만큼 견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