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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챙겨먹는 사람이 된장국이 상하는지도 모르고 내버려두나, 에휴.

이 대사는 어떤 메시지를 나에게 주나. 집안 일 실수 없이 하라는 건가.

아침 시간은 나에게 어떤 시간일까. 그 시간에 나는 얼마나 쫓기고 정신이 없는가.

저 메시지를 미친 소리로 들을 수 있을 때 해방되는 거겠지. 여기 이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