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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걸리지않는/황홀한일상

오월

새빨간꿈 2022. 5. 1. 21:06

아이 학교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오월의 바람 숲 냄새 빛을 만끽했다. 여린 연두가 짙은 초록이 되어가는 길목, 오월. 그 가운데 내가 있다는 것만으로 충만하고 행복했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