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일, 고민할 거리들
2012년 4월 19일 @ 13동 앞 벚꽃나무 - 밖에서 한국을 보면, 한국의 다른 것들이 많이 보인다. 새마을 운동과 60~70년대 경제성장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 그 시기 교육의 역할에 관한 관점도 새로워진다. 한국사회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시스템과 토대가 빈곤 지역과 국가의 현실에서 보면 엄청난 발전과 진보로 여겨지기 때문. 한국의 교육 경험을 전수, 전파하는 것의 현실태와 가능태의 문제. (이건 ㄹ가 일본에 다녀와서 느낀 것 혹은 내가 캐나다에서 느낀 것과는 조금 다른 맥락. ㄹ나 내가 한국의 현 위치와 역사를 동아시아 혹은 세계 지도 위에서 다시 보았다면, ㅈㅎ은 빈곤 지역의 개발 관점에서 한국의 경험을 재의미화한 것.) - 식민지 경험이 긴 사회의 식면성. 돈을 퍼다주는 국제 구호와 개..
새빨간/DO
2012. 4. 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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