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봄 수업일지(5)] 젠더, 젠더, 젠더 그리고 나.
수업은 6주차, 수업일지는 5번째. 4주차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는 이유로 수업일지 패쓰, 5주차 수업은 일지를 쓰지 못한 채로 6주차 수업에 들어갔다. 애초에 수업일지는 빼먹을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HJ이 자신들의 토론이 마음에 안들어 수업일지를 쓰지 않는 거냐고 물어오니, 왜 안쓰고 있었는지 새삼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분명하진 않지만, 어떤 무거운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무거움은 차차 풀어갈 수 있을 거라 믿고. 너무 화창한 봄날 오후, 오히려 바깥보다 더 차가운 기운의, 오래된 건물 교실. 6주차 수업 주제는 [젠더]였다. EBS 다큐 프라임 , 버틀러의 1부 중 일부, 에 기고한 루이스의 글이 이번 수업의 교재. '젠더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쓴 논평문들 속에는 다양한 이야..
꿈/가르친다는것
2011. 4. 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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