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함
토론토 생활 십구일째 _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서울에서 다니던 학교에선 개강과 종강 시즌에 저녁 식사 모임을 하곤 했다. 우리 전공에서는 보통 돼지 삼겹살 파는 식당을 예약해서 저녁 식사를 함께 먹고 2차는 맥주집, 3차는 노래방, 4차는 소주집, 5차는 양주집 (3차부터는 옵션. 근래엔 2차 혹은 3차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뭐 이런 식으로 저녁+밤을 음식과 술로 채우곤 했었다. 여기선 개강은 잘 모르겠고, 종강 시즌엔 전공이나 센터별로 포트락(pot-luck) 파티를 한다. 오늘은 내가 속해있는 센터(CWSE: 교육에서의 여성연구 센터)와 양이 초대받은 CIDEC(비교 국제 발전교육 센터)의 포트락 파티가 있었다. 우린 파트너를 데리고 와도 된다는 초청장을 받고 두 센터의 종강..
2009-2010, 토론토 일기
2009. 12.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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