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슴이 답답하고 괜히 짜증이 불쑥불쑥 난다, 모든 감정은 흘러지나가기 마련, 혹은 몸에 열이 나면 가슴께가 답답해지기도 한다, 아닌게 아니라 아침부터 미열이 있긴 하다, 주말동안 피곤했나봐. 열이 좀 있을 땐 시원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쉬면 낫는다. 열이 있고 몸도 안좋은데 할일이 있을 땐, 선풍기를 켜놓고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커피도 진하게 한 잔 먹어가며, 그냥 일을 하면 된다, 우울한 상상에 빠지는 걸 잘 막기만 해도, 다행. ㄹ의 표현대로, 바싹 마르고 햇볕 짱짱한 날씨야, 얼른 돌아와라!!!
그물에걸리지않는/황홀한일상
2009. 7. 20. 14: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열등감
- 여행
- 봄비
- 인터뷰
- Kensington Market
- 맥주
- 논문
- Toronto
- 교육대학교
- 일다
- 박완서
- 졸업
- 일기
- 엄마
- 기억
- 선련사
- 교육사회학
- 토론토의 겨울
- 가을
- 일상
- 토론토
- 봄
- 아침
- 영어
- 감기
- 인도
- UofT
- CWSE
- 켄싱턴 마켓
- OIS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