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hook.hani.co.kr/archives/7955 뜬금없이 쏘울 푸드 이야기라니. 요즘 난,고기국물 쌀국수. 2. 축제 기간이다. 나에겐 먼나라 이야기려니 했는데, 해가 길어진 늦은 오후, 장터에서 막걸리 두어잔 했다, 수업 듣는 학생들 덕분에. 3. 외롭다. 그래서 트위터도 기웃, 페이스북도 기웃, 미니홈피도 기웃. 곧 끝날 일이지만, 나 혼자, 내가 다 책임지고, 오직 나의 성과로 돌아올 일이라 외롭다, 괴롭다. 4. 몇년 간 전혀 안하시던 논문 지도를 갑자기 해주신 지도교수님의 짧은 코멘트. 그거에 맞는 수정 작업을 하려면 앞으로 사흘간 밤을 계속 꼬박꼬박 새도 불가능할 듯. 5. 징징징징, 대고 싶은데, 막상 그럴 사람이 없고나. (그동안 너무 징징대서?ㅋ) 그래서 여기 이렇..
종로의 기적 Miracle on Jongno Street 한국 Korea / 다큐 / 이혁상 Hyuk-sang LEE / 작품 길이 109분 '특히’ 서울 종로구 낙원동은 게이들의 고단한 삶과 유쾌한 용기가 살아 날뛴다 한다. 궁금하다면 을 보시라. 네 명 게이들의 삶을 기록한 이 영화는 동성애자의 기적 같은 커밍아웃을 담았다. 그러나 기적은 이성애자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자신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타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차별 없는 ‘낙원’에 도착하는 당당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므로. 상영 일정 5월 19(목) 20:00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보고싶었던 보러갈테다. 오월의 밤, 마로니에, 그리고 인권영화제. 캬. 좋다!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4&a_id=2010101315450175410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1&newsid=20101016121310779&p=sisain 올가을 보고싶었던 공연 하나는 놓쳤고, 보고싶은 영화 하나가 더 생겼다. 과 셋트(성소수자 3부작)라는 두 영화도 보고싶은데, 기회가 생기겠지? 그나저나 나한텐, 그래도, '게이' 합창단, '게이' 감독의 '게이' 영화라는 게, 눈에 걸림. + 토론토에선 퀴어 여성들과 트랜스젠더 언니(+오빠?)들의 얼굴 사진 (혹은 초상화) 전시가 있단다. 여기선 또 계급 혹은 인종 문제가 걸리긴 하지만... 가까이 있었다면 가보..
- Total
- Today
- Yesterday
- 기억
- 열등감
- 박완서
- 선련사
- OISE
- 영어
- Toronto
- 맥주
- 인도
- 엄마
- 일다
- 논문
- 토론토
- 교육대학교
- 일기
- 여행
- Kensington Market
- CWSE
- 가을
- 교육사회학
- 봄비
- 토론토의 겨울
- UofT
- 아침
- 켄싱턴 마켓
- 봄
- 인터뷰
- 일상
- 졸업
- 감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