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과 인터뷰, 패킹 리스트
요즘, 친구들과의 환송 모임이 잡히고 큰 트렁크와 이민 가방을 빌리느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의 동거인이자 이번 여행의 동행인인 y는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친구들과 환송 술자리를 갖고는 오늘 하루 종일 빌빌대네요.ㅋ 출국 전까지 해야할 일을 리스팅해보니 만만치 않습니다. 추석 때 대구 집에서 가져온, 엄마가 입던 무스탕을 리폼해서 거기 가져가려고 하니, 수선 기간이 거의 출국일까지의 날들과 맞먹습니다. 지난 주, 다른 진료는 빼먹고 가더라도, 치과 검진은 받아야겠다 싶어 갔다가 스케일링 예약을 오늘 오후로 잡았어요. 그래서 오늘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잇몸 염증이 장난아니라며, 어찌 이렇게 관리를 안했냐며, 친절한 치위생사 언니가 막 야단을 치네요. 평소에 오른쪽 윗 어금니로는 오징어를 씹을 수..
그물에걸리지않는/황홀한일상
2009. 10. 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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