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재미 _ 보건대학원 특강 <차별과 건강> 김승섭 박사
"대학생인 ㅅㅇ의 장래희망은 대학생이란다. 생각해보니 나의 장래희망은 대학원생!? 박사 학위 받은 선배들 중에 아, 저렇게 살고싶다 할 정도로 의미있는 삶을 살거나 아, 저렇게만 살 수 있다면 할 정도로 재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없다. (교수가 된 사람들은 게을러지거나 권위적인 사람이 되고 연구원이 된 사람들은 교수가 된 사람들을 시기하거나 교수가 되기 위해 아둥바둥 하거나 정부가 시키는 쓸데없는 연구 하느라 세월을 다 보내는 것 같다.
꿈/배운다는것
2011. 7.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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