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in Toronto
토론토 생활 백삼십사일째 _ 2010년 4월 2일 금요일 오늘은 Black Friday, 오는 월요일은 부활절이다. 토론토는 이민자들의 도시, 여러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섞여있다고는 해도, 서유럽 백인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이라 부활절 전후 기간(Easter days)이 크리스마스 못지 않은 휴일이(라고 한)다.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연휴인데다 오늘은 날씨도 초여름 기온이라 간만에 나간 다운타운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서울 명동 같은 Dundas & Yonge 근처엔 쇼핑몰이 많고, 구석구석 거리 공연, 구경거리들이 있고,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그에 비해서 홍대 근처랑 비슷한 Kensington Market 주변엔 빈티지 옷가게, 노천 까페와 바, 홍대 놀이터 같은 히피들의 공간, 자기 흥에 ..
2009-2010, 토론토 일기
2010. 4.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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