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 in Toronto
토론토 생활 백이십일일째 _ 2010년 3월 19일 금요일 유난히 배가 고픈 날이 있다. 오늘은 운동 마치고 나오니 도서관 책상이라도 씹어먹을 것 같은 허기! 이런 날엔 좀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는데, 그래서 햄버거나 볶은 국수 같은 걸 머릿 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Kensington Market 쪽엔 아무래도 먹을 만한 음식이 많기 때문에 College 길에서 전차 타고 시장까지 갔다. 내려서 걷는데 온통 중국 음식점, 중국 상점이다. 아 맞다, 여기가 차이나 타운이지. 토론토 와서 며칠 안지났을 때, 우연히 한 번 지나간 거 말고는, 여길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중국 하면 믿을 수 없는 음식과 상품을 만들어 파는 나라, 라는 인식이 있다. 그래서 차이나 타운도 부러 찾아오지 않은걸까, 싶다. 암튼, ..
2009-2010, 토론토 일기
2010. 3. 21. 03: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일상
- 졸업
- 논문
- 토론토의 겨울
- 교육대학교
- 켄싱턴 마켓
- 봄비
- 박완서
- 영어
- 가을
- 인터뷰
- UofT
- 감기
- 아침
- 일다
- 교육사회학
- 토론토
- 일기
- 여행
- OISE
- 인도
- Kensington Market
- Toronto
- 엄마
- 선련사
- 맥주
- 기억
- CWSE
- 열등감
- 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