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람_나눔의 집 자원 활동가 Angela로부터,
토론토 생활 이십구일째 _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오늘은 일본군 성노예 생존자 중의 한 분이시자, 1991년에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공개했던 김학순 할머니 추모행사가 남한에서 열렸습니다. 김학순 할머니는 용기있게 앞으로 나아갔고 TV에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전역의 전(前) "위안부" 여성들을 위한 국제적인 지지 운동 재단이 만들어졌습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 "위안부" 여성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조직들이 서울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 정부로부터의 공식적인 사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슬프게도, 생존하고 있는 한국인 "위안부" 여성 중 한 사람인 김옥선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생존자들은 나이가 많아서 일본 정부로부터 ..
2009-2010, 토론토 일기
2009. 12. 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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