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의 식생활
토론토생활 이십육일째 _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토론토 물가 비싸다는 얘기는 오기 전에도 많이 들었지만, 와서 생활하면서 늘 놀라는 부분. 특히 음식, 식료품 값과 교통비, 집세가 비싸다(써놓고 보니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이 다 비싸네!).옷이나 악세서리는 서울이랑 비슷한 것 같고, 공연비, 생활체육비 같은 것은 약간 싼 것도 같다. 그리고 교육비나 의료비는 직접 안내봐서 잘 모르겠다. 들은 바로는 시민들에게는 거의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집세는, 아파트 렌트가 아니라 방 하나만 렌트한 데다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비교적 싼 값에 해결했고, 교통비는 매달 먼슬리 메트로 패스(100불 정도 되는 가격인데, 이것만 있으면 한 달동안 무제한으로 지하철, 버스, 전차 이용이 가능하다)를 사서 쓰..
2009-2010, 토론토 일기
2009. 12.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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